미국 뉴욕 관광의 중심지인 맨해튼과 루스벨트 섬을 오가는 케이블카 두 대가 멈춰서 70여 명의 승객들이 이스트강 상공에 매달린 채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케이블카는 현지시각으로 18일 오후 5시 15분 쯤 멈춰서 자정을 넘긴 19일 새벽까지 75m가 넘는 상공에 매달려 있습니다.
구조당국은 디젤 엔진 카트를 통해 케이블카에서 10명씩 승객들을 구조하고 있습니다.
뉴욕시는 이번 사고가 1976년부터 운행된 노후한 케이블카의 기계적 결함 때문에 생긴 정전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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