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진대제 경기지사 후보는 19일 "현재 1천800억원인 경기도의 보육예산을 2010년까지 100% 올리겠다"고 밝혔다.
진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저출산·고령화시대에 여성이 출산을 기피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보육의 어려움 때문"이라면서 "보육문제 해결로 여성이 일어서야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진 후보는 또 보육시설과 보육교사 2배 확충, 보육원 운영시간 '오전7시∼오후9시'로 확대, 보조교사에 대한 집중교육 등의 '보육 공약'을 발표했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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