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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20억달러 투입 요격미사일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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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은 적의 탄도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신형 해상 발사 요격미사일을 공동개발하기 위해 20억 달러 규모의 협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미 국방부 미사일 방위청 데이비드 앨트웩 총무국장이 밝혔습니다.

앨트웩 국장은 다음달 서명 예정인 이 공동개발 협약에 따라 양국은 오는 2014년을 목표로 기존 요격미사일의 성능을 향상시킨 신형 요격미사일을 개발하고 실험을 거쳐 생산에 들어간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은 지난 98년 북한의 다단계 미사일 '대포동 1호'가 일본 본토를 지나 태평양에 떨어진 뒤 미사일 공중방어망 구축에 관심을 보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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