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모니터를 설치하면 높은 광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51살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해 12월 서울 대치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경기도 고양시 일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광고를 하면 원금에 50%를 얹어 주겠다고 속여 57살 유모 씨 등 147명으로부터 7억4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원금을 보장하고 높은 수익까지 올려주겠다며 주로 50대 이상의 여성들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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