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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용평가회사 등급 안정성 다소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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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용평가회사들의 '신용등급 유지비율'이 에스앤피나 무디스 등 국제 신용평가회사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국내 신용평가회사들의 신용평가실적을 분석한 결과, 신용평가등급 부여의 적정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초 신용평가등급을 보유한 업체 가운데 연중에 부도가 발생한 회사의 비율인 '연간 부도율'은 1.2%로 경기침체기였던 2004년의 3%에 비해 1.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또 연초의 신용등급이 연말까지 유지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신용등급유지비율'도 모두 올라가 신용평가회사들이 보수적으로 등급을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신용등급유지비율을 S&P나 무디스 등 국제 신용평가회사들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라 국제 수준에 비해서는 등급 안정성이 다소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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