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LG 카드에 유동성 위기가 닥쳤을 때 미공개 정보를 사전에 입수한 뒤 보유 주식을 팔아치워 거액의 손실을 회피한 혐의로 LG 카드의 전 대주주들을 검찰이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LG 그룹 총수의 사위인 최 모씨와 외국계 펀드인 아이콘, 피칸 등은 2003년 10월 말 유상 증자 발표가 있기 직전 보유한 LG 카드 주식을 매각해 각각 112억원과 236억원의 손실을 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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