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9년 우리나라의 ´옷로비 사건´과 비슷한 일명 백화점 상품권 사건이 대만 정치권에서 불거져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사건의 주인공은 퍼스트 레이디인 천수이볜 대만 총통의 부인인 우수전 여사로 한 야당 의원은 우 여사가 지난 2002년 한 백화점 전 회장으로부터 우리 돈으로 2억 5천여만 원 어치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천수이볜 총통은 성명을 내고 "만약 총통 일가 중 누구라도 상품권을 받은 사실이 밝혀진다면 총통직에서 사퇴하겠다"고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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