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가 줄기세포 치료의 효용성과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한 공식 실험에 나서기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태국 일간 영자지 방콕 포스트는 태국이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한 심장병 치료의 효용성과 안전성에 대한 사상 첫 대규모 실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태국 정부가 앞으로 2개월 안에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줄기세포 효용성과 안전성 시험에 착수할 것이라며, 인체를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 치료 효용성에 대한 최초의 공식 실험이라고 전했습니다.
태국 보건부 의학국 부국장 퐁판 웡마니 박사는 환자 중 20명에게는 줄기세포를 이식해 치료를 하고 나머지 20명에게는 일반적인 치료를 한 뒤 그 결과를 비교·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태국 보건부는 15억원을 들여 자체 줄기세포 연구소 설립을 추진 중이며, 오는 6월 줄기세포 치료 관련 규정 초안이 마련되면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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