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부동산 대책이 나온 지 2주가 지나면서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부동산114의 조사에 따르면 3.30대책 발표 전에 서울시내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은 0.7% 정도였지만, 대책이 발표된 주에는 0.45%만 올랐고 지난주에는 0.32%로 상승폭이 더 줄었습니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관리처분계획인가신청 이전단계는 개발부담금 부과 방침에 따라 값이 떨어지는 단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는 17평형이 1억원 하락한 12억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지만 매물부족으로 거래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중대형 일반아파트나 재건축단계가 앞선 단지 등은 반사이익으로 가격이 더 오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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