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도로 보급률이 OECD 주요 회원국들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도로 연장은 10만 2천293km, 차량 보유 대수와 인구, 국토면적을 감안한 도로 보급률은 영국과 프랑스 등의 30-50%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가 기간교통망인 고속도로와 국도는 전체의 16.8%에 불과하고, 포장도로 비율도 76.8%에 그쳤습니다.
반면 자동차 보유 대수는 연평균 9.6%, 교통혼잡비용과 물류비용은 연평균 각각 14.5%, 11.6%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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