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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황사가 독해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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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이처럼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로 넘어오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황사가 갈수록 독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중국이 배출하는 엄청난 양의 오염물질에 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지난해 중국이 대기오염 물질인 이산화항을 애초 계획보다 749만t이나 더 많이 배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산화황은 석유를 정제하거나 석탄을 태울 때 생기는데, 공기 중에 조금만 들어있어도 기침이나 가래, 콧물을 유발하고 심하면 호흡곤란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중국이 개혁 개방을 추진한 이래 25년 동안 정부가 책정한 환경보호 목표를 한 번도 달성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발 황사, 이쯤 되면 주요 외교 현안으로 다뤄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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