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쟁에 합류한 오세훈 전 의원이 당원 대상 여론조사에서 맹형규 전 의원과 함께 오차 범위 내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인 리서치앤리서치가 10일 서울시에 사는 한나라당 당원 5백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면접조사에서 오 전 의원은 28.3%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맹 전 의원은 25.3%로 2위, 홍준표 의원은 17.8%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은 당원과 대의원의 표 50%와 일반시민 참여 투표와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각각 반영합니다.
리서치앤리서치는 이번 조사가 맹형규 전 의원 측이 제공한 지난해말 기준 한나라당 서울시당 소속 당원 명부에서 무작위로 추출해 조사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4%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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