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트워크 현장 오늘(12일)은 울산과 청주를 연결합니다. 먼저, 울산방송 나와주세요? (네, 울산입니다.) 울산 대공원이 준공이 됐다고요?
110만 울산시민들의 도심 휴식공간이 될 울산대공원이 착공한지 10년 만에 내일 드디어 준공됩니다. 공원 면적은 용인 에버랜드의 두 배가 넘습니다.
조윤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96년 SK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해 착공한 울산대공원이 10년만에 내일 준공식을 갖게 됐습니다.
공원조성에는 모두 1천억 원이 넘게 투입됐고, 면적은 무려 110만 평에 이릅니다.
용인 에버랜드나 부산 금강공원의 두 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4년 전 1차 시설 60만 평에 이어 이번에 2차 시설 50만 평까지 준공되면서, 울산대공원 전체가 위용을 드러내게 됐습니다.
1차 시설이 산책로 등 휴식공간 위주였다면, 2차 시설은 위락시설과 생태학습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2차 시설에는 국내 최초 나비식물원과 장미계곡, 파크골프장, 동물원 등 43가지 시설이 들어섭니다.
[이만희/SK 생산지원본부장 : 2차시설은 나비원, 장미원 등 보다 활동적인 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
도심 한복판에 편안한 휴식공간을 갖게된 시민들은 대공원 개장을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임민아/남구 무거동 : 일부로 놀이동산을 찾아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 생겨서 시간 절약도 되고 좋아요. ]
울산대공원은 최근 수질이 크게 개선된 태화강과 함께 생태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심는 랜드마크가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