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태화강 하류에 설치한 길이 600m, 높이 1m의 방사보를 오는 15일부터 철거에 들어가, 다음달 말까지 철거작업을 마칠 계획입니다.
시는 방사보 철거 전후의 수질을 비교하기 위해 철거에 앞서 14일 쯤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태화강 방사보는 지난 1987년 현대자동차 수출부두의 수심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됐지만, 토사를 퇴적시켜 수질오염은 물론 생태통로를 막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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