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나던 절도 용의자를 시민이 붙잡았습니다.
모 가전회사 물류센터 직원인 34살 이모 씨는 11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방학동에서 물건을 배달하던 중 '도둑이야' 소리를 듣고, 도망가던 중국인 32살 설모 씨를 2백여 m 뒤쫓아가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근처 다세대주택 3층에서 금품 150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설씨를 붙잡았고, 도망친 공범 2명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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