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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충북 청원군수 공천 재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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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군수 공천과 관련 낙천자들이 크게 반 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한나라당은 11일 청원군수 공천을 재심키로 했다.

오성균 한나라당 청원지역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이날 도당을 항의 방문한 김병국 청원군수 후보, 김회구 도당 사무처장 등과 만나 "청원지역 당원들의 뜻을 존중할 것"이라며 "청원군 운영위원들이 경선을 원할 경우 도당 운영위를 거쳐 공천 심사위에서 재심토록 요청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위원장은 "16일 청원군 운영위를 열어 당원들의 뜻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 다.

이에 따라 이날 도당을 항의 방문했던 김 후보 지지자 200여명은 이날 오후 6시 께 해산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7~8일 공천심사위를 열어 3명의 공천 신청자 가운데 김재욱 후보를 공천키로 했으며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김병국 후보 지지자들이 크게 반발해왔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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