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츠 피셔 오스트리아 대통령은 지난 1938년 나치 독일의 오스트리아 합병시 강제합병이 이뤄진 게 아니라 많은 오스트리아인의 환영을 받았다면서 히틀러에 동조한 과거사를 인정했습니다.
오스트리아 국가 수반이 독일의 오스트리아 합병은 강제가 아니었다고 말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나치 점령 시절 오스트리아인에게도 죄가 있음을 처음 인정한 프란츠 브라니츠키 전 대통령의 발언보다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대다수 오스트리아 국민들은 히틀러의 군대가 20만여 명의 오스트리아인들에게 환영을 받았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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