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금리가 1% 포인트 오르면 기업의 20% 가량이 이미 계획했던 투자를 줄일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수도권에 있는 3백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금리가 현 수준보다 1% 포인트 상승하면 기업의 20.6%가 계획했던 투자를 축소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중 금리상승은 투자심리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쳐 시중금리가 0.5% 포인트 상승할 경우 응답기업의 57.4%가, 1.0% 포인트 상승할 경우에는 71.8%가 투자심리가 위축된다고 응답했습니다.
'세계적인 금리상승 추세에 따라 한국의 금리도 상승할 것으로 보는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기업의 90%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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