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영(27)이 영국 런던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수영은 '2006~2007 한영 양국 방문의 해' 지정을 기념해 주영 한국대사관과 한인회가 5월1일 오후 7시30분 런던 크로이든(Croydon) 페어필드홀(Fairfield Hall)에서 개최하는 '2006 싱크 코리아, 코리아 판타지(Think Korea, Korea Fantasy)'(가제)에 대중가수로는 유일하게 참석한다.
이수영의 소속사인 리쿠드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이수영이 한국 대중가수로는 유일하게 이 공연에 초청됐으며 이달 말 영국으로 출국, 30일 한차례 리허설을 가진 후 이튿날 2천여 관객 앞에서 히트곡 '그레이스' 등 3~4곡을 노래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에는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한국 예술인 2명, 영국인 성악가 1명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부에선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의전 행사의 일환으로 양국 국가와 '한국 환상곡'을 연주하고, 2부에선 이수영 등이 노래한다.
이수영은 영국 공연에 이어 5월24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에 올라 빅마마, 바이브, SG워너비와 함께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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