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10일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서울 시장후보 경선을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우상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기간당원 30%와 일반당원 20%,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으로 서울시장후보 경선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강금실 전 법무장관과 이계안 의원이 참가할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TV와 인터넷 토론 등을 거쳐 4월 하순께 실시하되, 경선 장소가 섭외되지 않을 경우 5월초로 미루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당은 또 서범석 전 교육부차관과 송하성 경기대 교수가 참여할 전남지사 후보 경선에서는 기간당원(30%)과 일반당원(20%) 일반주민(50%)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우리당은 경남지사 후보로는 김두관 최고위원을, 경북지사 후보로는 박명재 전 중앙공무원 교육원장을 확정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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