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대부분이 북한에서의 생활과 탈북 과정, 한국에 정착하기 전까지의 생활에서 심각한 정신적 외상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세대 새터민 연구팀은 탈북자 151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지난 2001년 탈북자의 30%인 41명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으나, 2004년에는 이 가운데 6명만이 같은 장애를 겪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탈북자의 83.42%는 생명의 위협을 느낀 이유로 '중국 공안에게 들킬까봐', 38.5%는 '음식과 물이 부족해서'를 꼽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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