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로 유명한 아일랜드 극작가 사무엘 베케트가 탄생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1906년 4월 13일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출생한 베케트는 주로 프랑스에서 작품활동을 했으며 69년 노벨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아일랜드와 영국에서는 베케트 100주년을 기념하는 연극 공연, 영화 상영, 독서 감상회, 미술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베케트 수집품을 소장하고 있는 영국 레딩 대학은 '엔드게임', '행복한 나날들' 등 베케트의 초고와 육성이 담긴 녹음 테이프를 전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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