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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 잇따라 불…2백여 평 태워

담뱃불 등 화재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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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8일)밤 북한산에서 잇따라 불이나 임야 200평을 태웠습니다.

간밤에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을 정호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밤 10시쯤 서울 정릉동의 북한산 동부관리사무소 부근 등산로에서 불이 나 5평 가량의 임야을 태운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20분쯤 뒤에는 처음 불이 난 곳에서 300여 미터 떨어진 야산에서 다시 화재가 발생해, 잡목과 임야 등 200여평을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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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시각이 저녁 시간이라, 등산객이 드물어 다해히 인명피해나 대피소동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등산객들의 담뱃불 등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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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에는 경기도 동두천시 하봉암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300여평을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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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 40분쯤에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평택항 부두 공사현장에서 갑자기 지반이 가라앉으면서 공사중이던 굴삭기가 뻘에 묻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굴삭기 운전사 36살 이모 씨가 45분 동안 뻘 가운데 고립됐다가, 긴급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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