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을 감사 중인 감사원은 이강원 당시 외환은행장을 재소환해 8일 오전까지 BIS 즉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 조작여부에 대한 철야 조사를 벌였습니다.
감사원은 이 전 행장에 대해 은행 매각 당시 금융감독당국에 전해져 조작의혹이 일고 있는 '2003년말 BIS 비율 6.16% 전망'의 산정 근거와 이 내용이 팩스를 통해 전달된 경위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또한 론스타에 은행을 매각하기 이전부터 내부 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교감을 가져왔다는 의혹과, 이 전 행장이 론스타로부터 받은 퇴직금과 자문료등의 대가성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