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 소유의 야산에서 고가의 소나무를 몰래 캐내서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 김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충북 충주시의 한 야산.
시 소유의 산 곳곳이 어지럽게 패어 있습니다.
소나무가 뽑힌 자리입니다.
46살 한모 씨 등 2명은 이 시유림에서 소나무를 몰래 캐내 조경업자들에게 판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빼돌린 소나무는 이른바 '철갑 소나무'라고 불리는 우리 고유의 종, 조경용으로 인기가 높아 한 그루에 수백만원에 이릅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2004년부터 모두 34그루, 시가 5천만 원 어치의 소나무를 캐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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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저녁 7시 반, 서울대에서 열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몰리면서 공연장에 들어가지 못한 1백여 명이 주최 측에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시민들은 관악구청이 초대장을 배포해놓고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며 항의했고, 구청 측은 한 시간쯤이 지나서야 시민들을 추가로 입장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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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15분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프린터 토너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60평을 모두 태워 2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만에 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