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시 쯤 서울 동선동 3층짜리 주택 1층에 혼자 살던 82살 전 모 씨가 현관 바닥에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윗집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세입자와 이웃 주민에게 평소 적적하다는 말을 자주 한 것으로 미뤄 이혼 뒤 자녀와 연락도 하지 않고 혼자 살면서 외로움을 느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전 씨의 목이 끈에 묶여 있었고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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