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상환기간이 15년을 넘는 장기대출이 3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5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주택담보대출을 분석한 결과 만기 15년을 초과하는 대출이 전체의 35.2%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만기 10년 초과 15년 이하인 주택담보대출도 22.9%로 나타나 상환기간이 10년을 넘는 장기대출이 전체의 58%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금감원은 대출기간이 10년을 초과하는 경우 주택담보인정비율이 60% 넘게 적용돼 실수요자들이 장기대출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현재 은행과 비은행 전체의 주택담보대출잔액은 190조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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