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950원대로 급락했습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57.30원으로 마감돼, 지난 97년 10월 이후 8년 5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95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5일 환율의 급락세는 수출기업들이 선물환을 통해 사상최대 규모인 20억 달러 수준의 매물을 내놓은데다, 외국인들의 주식순매수 규모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상반기 중 추가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가 우세한 가운데, 계속 950선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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