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화장률이 지난해 50%를 넘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만9천구에 대한 화장이 이루어졌다며 지난 2004년 48.6%였던 화장률이 지난해에는 52.3%로 상승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화장률은 지난 80~90년대 10%대에 불과했지만 2천년대 들어 급증해 지난 2002년 43%, 지난 2003년 46%에 이르렀습니다.
최근 한국 갤럽이 전국 만 20살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78%가 화장을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화장한 유골에 대한 장례 방법을 물어본 결과 '납골장'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53.5%를 차지했고 강과 산 등에 뿌리는 '산골장'이 27.6%, 나무 아래 묻거나 뿌리는 '수목장'을 선호한다는 응답도 17.6%에 이르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