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무전기와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이용해 토익시험 부정행위를 알선한 혐의로 25살 김 모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40살 김 모씨를 수배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월 26일 실시된 토익시험에서 수험생 17명에게서 1인당 3백에서 4백만원씩 받기로 하고, 초소형 무전기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정답을 보내는 방법으로 부정행위를 알선해주고 천 9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국토익위원회에 부정행위자 명단을 통보하고 범행에 사용된 특수무전기의 제작과 유통경로 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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