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봄꽃이 이제 제법 알록달록한데요.
이번 주말을 전후 해서, 본격적인 봄꽃 축제가 시작되겠습니다.
남부지방의 경우는 이미 꽃이 만개한 상태여서, 이번 주말을 고비로 축제가 거의 끝날 것으로 보이고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내일(7일)이나 모레부터 축제가 시작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나들이 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중부지방에는 낮에 약간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이후에는 전국적인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토요일부터 날이 개면 일요일까진 맑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말 나들이에는 큰 문제가 없겠고요.
나들이 가실 때는 일교차에 대비를 잘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요즘 아침과 한낮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벌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의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과 인천, 대전에는 낮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비의 양은 5mm 정도가 되겠는데요.
약한, 전형적인 봄비가 될 것으로 보이고 춘천과 강릉, 청주, 전주에서 낮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역시, 내일 낮에는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양은 적겠지만 잇따라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서 대비를 하시는 게 좋겠고요.
백령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고 남부지방은 낮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면서 무척 따뜻하겠습니다.
내일은 잠시 궂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은 화창하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