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멧돼지들이 농가에 피해를 주는 일은 이제 드문 일이 아닙니다만, 멧돼지가 아닌 집에서 기르던 흑돼지들 때문에 주민들이 골치를 앓는 마을이 있습니다.
경남 함안군 칠서면은 우리 속에 있어야 할 흑돼지들이 파릇 파릇 새싹이 나기 시작한 보리밭을 점령했습니다.
또 흑돼지떼들이 줄줄이 도로를 점령하는 바람에 지나가는 차량들이 꼼짝없이 멈춰 서기도 합니다.
이 흑돼지들은 한 농부가 방목하며 키운던 것들인데 관리 소홀로 멋대로 돌아다니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흑돼지떼들의 횡포, 생생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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