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미국 재무차관은 "미국과 다른 나라 정부, 그리고 민간부문의 포괄적인 대북 불법활동 및 확산 방지 조치들이 전 세계적으로 파급효과를 미쳐 북한 김정일 정권에게 부정한 현금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 성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레비 차관은 5일 상원 금융위원회의 돈세탁 및 테러리즘청문회에서 "이들 조치의 파괴력엔 국제협력의 정도가 관건"이라고 말하며 "한국과 중국도 이것이 미국 금융체제 뿐만이 아니라 세계 금융체제를 위협하는 문제라는 인식 아래 매우 협력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일방조치가 아닌 다른 나라와 민간부문도 참여한 다자행동이기 때문에, 북한에게 강한 압력으로 작용하게 됐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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