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는 멸치와 가자미, 그리고 붉은대게가 풍어를 기록했지만, 말라카이트 그린 파동으로 민물 양식업은 크게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집계한 지난 2월 어업생산 통계에 따르면, 전체 어업생산량은 33만 5천554t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8%가 늘었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연안 수온이 떨어져 멸치 등이 대거 남하하는 과정에서 큰 어장이 형성, 바다 수산물 어획량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민물 양식업을 포함한 내수면 어업의 2월 생산량은 총 1천827톤으로 25% 줄었습니다.
평년보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낚시, 그물어업 등 생산이 50%나 감소한데다, 지난해 말라카이트그린 파동의 여파로 양식업도 5.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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