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정태양 외무성 미주국 부국장을 비롯한 북한 대표단 4명의 입국을 허가했다고 교도 통신이 베이징 발로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정 부국장 일행이 도쿄 도내에서 9일부터 열릴 북동아시아 안보에 관한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한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정부 관계자의 일본 방문은 지난해 2월 월드컵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때 체육지도위원회 관계자의 방일을 빼면 2002년 10월 납치 피해자 5명 귀국때 같이 온 적십자사 간부 이후 처음입니다.
일본 정부의 이번 조치에는 북한과의 대화 창구를 열어놓기 위한 계산이 깔려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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