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침입한 강도를 종업원과 시민이 격투 끝에 붙잡았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수원의 한 편의점입니다.
어제(3일) 오후 3시 반쯤 술에 취한 33살 김 모 씨가 이 곳에 흉기를 들고 침입했습니다.
김씨는 종업원 19살 배 모 군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9만 원 등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하지만 불과 10여 미터도 못 가 뒤쫓아온 배 군과 편의점 점장, 행인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편의점 점장 : 아르바이트 학생이 지나가는 시민에게 저 사람이 강도라고 그랬나봐요. 그래서 그 사람과 제가 같이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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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인 후배를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성남 모 고등학교 2학년 17살 김 모 군 등 9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달 26일 새벽 1시쯤 경기도 성남의 한 술집에서 과 단합대회를 한 뒤, 후배 16살 안 모 양을 근처 대학으로 유인해 차례대로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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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를 살해한 뒤 승용차에 싣고 다닌 혐의로 경찰이 38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전 충주시 교현동에서 40살 안 모 씨와 채무관계로 다툼을 벌이다 안 씨에게 독극물이 든 음료수를 먹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시신을 차 뒷좌석에 싣고 다니다 이를 수상히 여긴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