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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만명 개인정보 빼돌린 일당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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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국내 인터넷 가입자의 62%인 7백71만명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팔아온 혐의로 텔레마케팅 회사 대표 27살 김 모씨등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초 서울 화곡동의 한 PC방에서 텔레마케팅 직원 31살 장 모씨로부터 포함해 모두 3명으로부터 가입자 정보 7백71만건을 사들여 다른 텔레마케팅 회사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보를 빼돌린 장씨 등은 인터넷 회사의 전산망 접근권을 가진 텔레마케팅 업체 대표로 회사의 고객 리스트를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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