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을 감사하고 있는 감사원은 이번주 수요일부터 변양호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과 김석동 재경부 차관보, 그리고 이강원 당시 외환은행장등 3명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감사원 고위 관계자는 이들을 상대로 론스타가 외환은행의 대주주가 될 자격이 있었는지와 외환은행의 국제 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 비율을 조작했는지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재경부와 금감위의 사무관급 실무자 10여명도 이번주 안으로 차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1차 소환 조사를 통해 실무진의 권한을 넘은 사안이나 해당 기관장의 책임에 대해 조사가 필요할 경우에는 김진표 부총리나 이정재 당시 금감위 위원장 등도 소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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