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균 가운데 특정 균종이 한국인에게 위암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팀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사람 가운데 CagA라는 독성단백질을 생성하는 균에 감염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위암 발생 위험이 3.7배 가량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헬리코박터균을 위암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로 공인했음에도 불구하고 근거가 충분하지 않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위암과 헬리코박터균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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