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청와대 앞길에서 사물놀이 공연과 전통무예 시범 등 신명나는 볼거리가 펼쳐졌습니다. 국민들에게 한발 다가서겠다며 청와대가 마련한 행사입니다.
보도에 양만희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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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의 기상을 상징하는 형형색색의 깃발을 앞세우고 취타대가 기운차게 등장합니다.
사물놀이패가 신명나게 한 판 놀더니, 힘찬 북 소리가 청와대 앞 광장을 가득 메웁니다.
곧이어 언월도와 창과 칼이 현란하게 부딪치는 전통 무예 시범까지.
뜻밖의 공연에 시민과 관광객들은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싱가포르 관광객 : 대단합니다. 이런 좋은 구경을 하게 될 줄 몰랐는데, 우리 모두 아주 놀랐습니다.]
다음 달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반 청와대 앞으로 가면, 국방부 군악대와 의장대의 멋진 의장 행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김만수/청와대 대변인 : 보다 친근하게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청와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말이나 인라인 스케이트, 사이클을 탄 경찰 순찰대도 다음 달부터 청와대 앞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청와대 앞길이 국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흥겨운 한마당이 될 것으로 청와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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