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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비스업 생산 증가세 둔화

10개월 만에 첫 감소세…내수회복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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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활동에 이어 서비스업의 회복세도 최근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집계에 따르면 2월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2% 늘었습니다.

하지만 시기적 특성을 반영한 계절조정 전월비로는 전달보다 0.6%가 줄어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소매업은 4.1% 줄면서 13개월만의 감소세를 보여, 내수 회복세의 둔화조짐을 보여줬습니다.

바닥경기의 흐름을 보여주는 숙박·음식점업의 계절조정 지수는 1월에 5.4% 감소에 이어 2월에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설 연휴 등 불규칙한 요인들의 영향으로 지표가 다소 나빠졌지만, 소비심리나 전반적인 경기기조를 볼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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