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31일 일본 정부의 고등학교 교과서 '독도 기술' 지침과 관련해 "명백한 영토와 주권 침해"라면서 "독도 관련 지침 철회를 공식으로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부산에서 가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 정부가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은 것"이라고 강력 비판하면서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정 의장은 "우리 정부도 조용한 외교지침을 원점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면서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또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대추격전 시작을 선언한다"면서 "우리당 후보가 가시화되면서 지지도가 서서히 오르고 있고, 한나라당과의 격차는 10% 포인트 안팎으로 좁혀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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