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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는 대출받아 집도 사지 마라?

아파트값이 6억원을 넘는다면 대출받을 수 있는 돈이 예전보다 절반에서 많게는 80%까지 줄어듭니다.특히 봉급쟁이들 돈꿔서 집사기가 훨씬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기지역에서 6억원넘는 아파트를 살때 전에는 집값의 4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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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이 6억원을 넘는다면 대출받을 수 있는 돈이 예전보다 절반에서 많게는 80%까지 줄어듭니다.

특히 봉급쟁이들 돈꿔서 집사기가 훨씬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기지역에서 6억원넘는 아파트를 살때 전에는 집값의 4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었죠.

그런데 집값과는 별도로 소득 수준이라는 새로운 조건이 추가된 것입니다.

다음달 5일부터는 대출 원금과 이자가 연소득의 40%를 넘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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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Debt-to-Income) 비율이라는 건데 쉽게말해서 월급타 원리금 갚을 능력없으면 집담보로 돈 꾸지 마라는 겁니다.

다른 빚이 없어도 연봉 5천만원인 사람은 3년 만기,일시 상환 방식일 경우, 아파트 가격에 상관없이 5천만원까지 밖에 대출이 안 됩니다.

담보인정비율만 적용했을 때에 비해, 시가 6억원짜리는 1억 9천만원, 시가 8억원짜리는 2억 7천만원 대출액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집값이 다락같이 오르다 보니까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라도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이게 또 집값을 올리고,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는 것입니다.

반면 봉급생활자 입장에서는 강남에 웬만한 30평대 아파트는, 6억원을 훌쩍 넘기는데 그럼 억대연봉 받는 사람이나 여유자금이 넘치는 사람만 대출받아 집사란 말이냐는 불만이 나올만도 합니다.

이래저래 월급쟁이들만 죽어나는 것 같아 같은 월급쟁이 입장에서 입맛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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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걱정에 혼조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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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11,150.70(-65.00, -0.58%)

나스닥 2,340.82(+3.04, +0.13%)

S&P 500 1,300.25(-2.64, -0.20%)

뉴욕증시, 나스닥 지수는 노키아 효과 덕분에 소폭 올랐지만 다우지수는 금리걱정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약세로 기울었습니다.

오늘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가 나왔습니다.

잠정치보다 0.1% 높은 1.7%로 3년만에 최저치였는데 일시적인 성장률 둔화로 시장이 예상했던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금리정책을 결정할 때 중시하는 물가관련 지표가 예상보다 높았다는 점에서 금리인상 걱정이 다시 불거진 점입니다.

또 미국의 10년만기 국채수익률도 1년9개월만에 최고치인 4.81%까지 올라 금리불안감을 부추겼습니다.

결국 다우지수는 약세로 기울었고 반면에 나스닥이 강보합을 보인 건 노키아 효과 덕분입니다.

세계 최대의 휴대폰 업체인 노키아가 올해 세계시장 성장 전망치를 10%에서 15%로 높인 것이 기술주 상승세를 이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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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당 60-65달러 박스권을 벗어난 국제유가는 계속 치솟고 있습니다.

오늘 뉴욕시장에서 국제유가는 70센트, 1.1% 오른 67.15달러에 마감하며 두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재고가 감소했다는 어제 발표의 영향이 지속된 가운데 이란 핵개발 문제가 유가를 끌어올린 주요인입니다.

유엔 안보리가 어제, 30일 안에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라고 이란에 촉구한 데 이어 이란이 이에 굴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이란이 석유를 볼모로 대항할 가능성이 우려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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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장 끝나가지만 방향성은 아리송

코스피지수 1,338.14p(+5.42p/+0.41%)

코스닥지수 653.05p(+13.00p/+2.03%)

원달러 환율 976.10 (+0.90)

국고채 3년물 4.89(+0.01)

1.4분기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장기간 1,300대 초반의 횡보국면을 지속해온 주식시장이 점차 방향성을 결정할 때가 임박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증권가는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과 기대에 미치지 못한 거시경제지표의 연이은 발표속에 횡보국면이 마무리 단계라는 데만 의견이 일치할 뿐입니다.

앞으로 증시가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대한 뚜렷한 낙관론도, 분명한 비관론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증권사들은 상승 잠재력과 하락 위험을 동시에 강조하는 모호한 면피성 전망을 제시하며 스스로 가닥을 잡지 못하고 있음을 시인하고 있습니다.

대신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인수·합병(M&A) 관련주와 업황이 살아있는 철강·금융업종 등으로 매매대상을 압축해야 한다는 게 일리있는 분석처럼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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