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실은 청와대가 국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느껴지도록 하기 위해서, 기마 경찰대 등을 활용한 청와대 앞길 순찰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10일부터 시작되는 순찰 행사에는 인라인 스케이트나 경찰 오토바이, 혹은 자전거를 탄 경찰들이 금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참여하며, 기마대 순찰 행사는 매주 토요일 열릴 예정입니다.
또, 매주 금요일 오전에는 군 의장대의 군악 연주와 의장 시범, 행진 행사가 열리며, 매주 목요일 오후에는 경찰 악대가 금관 5중주를 연주합니다.
경찰의 순찰 행사는 4월부터 10월까지, 군 의장 행사는 4월부터 6월, 그리고 10월과 11월에 열릴 예정이며, 너무 더운 여름철에는 두 행사 모두 열리지 않습니다.
대통령 경호실은 이번 행사는 "'열린 청와대' 정책에 따른 것"이라며, "영국 버킹엄궁 앞 왕실 근위대나 미 백악관 주변 기마 순찰대처럼 국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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