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인터넷 사이트에 '무료사주카페'를 개설한 뒤 운세를 봐준다고 속여 20대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역술인 29살 이모 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인터넷 무료사주카페에서 26살 신모 씨에게 여행지에서 천생연분을 만날 것이라고 속여 여행지로 유인한 뒤 성폭행하는 등 운세풀이를 미끼로 20대 여성 3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유부남인 이씨는 아내 명의로 이 카페에 접속해 다른 여성들에게 접근한 뒤 채팅으로 얻은 신상정보를 이용해 용한 점쟁이 행세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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