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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프로그램도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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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막을 내린 주말 오락 프로그램 '뷰티풀 선데이'!

여성 출연자와 진행자의 목소리는 물론 자막까지 중국어입니다.

지난해 중국 난방TV에서 방영 되서 시청률 2위를 기록했던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스타들의 솔직한 입담이 화제가 된 '야심만만'!

일본 자막이 추가된 DVD판은 가수 비와 탤런트 권상우 같은 한류스타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어 일본에서 발매 즉시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한류 붐을 타고 드라마와 영화에 이어 국내 TV 오락 프로그램이 아시아권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김영호/수출 콘텐츠 팀 : 아시아권에서 드라마 콘텐츠를 비롯한 한류행사들이 많아졌다. 또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한류 관련 오락 프로그램 접근이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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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되는 오락 프로그램의 유형도 다양한데요.

SBS '실제 상황 토요일!'의 인기코너 '리얼 로망스 연애편지'는 최근 중국 민영방송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일요일에 좋다'의 인기코너인 '반전 드라마'는 프로그램 포맷을 중국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물론 오락 프로그램의 해외 진출은 반가운 일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시작에 불과 합니다.

해외 수출 가격은 아직 '올인' 같은 인기 드라마의 1/10 도 안 됩니다.

종류 역시 한류 스타가 출연한 일부 프로그램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예능 프로그램이 해외 시장을 확보하려면 해외 시청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기획 단계에서부터 해외 시장을 염두에 둔 제작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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