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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판교'…3일부터 민간 분양

민간아파트 사이버 모델하우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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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판교 분양. 어제(29일) 시작됐습니다만 예상대로 청약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어제는 최고 순위자에만 기회가 주어졌었는데, 청약 상황 보시겠습니다.

최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판교 청약 첫날인 어제는, 성남시 우선 배정물량 888가구가 대상이었습니다.

현장 접수장을 찾은 청약자들은, 대부분, 수십 년씩 청약 저축을 들어온 40~50대 중년층이었습니다.

[김동호/성남시 야탑동 : 다른 사람들 다 좋다고 하니까 넣어 보는 거예요. 될 지 안 될 지는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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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 집계 결과 청약 하루 만에 모두 1,463명이 접수를 마쳐 경쟁률은 165%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현장 접수율이 150%를 넘지 않았고, 경쟁률이 100%에 미치지 않는 평형이 남아 있어 오늘 이틀째 청약은 예정대로 실시됩니다.

주공은, 오늘 청약에 나설 대기자들은 주택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평형별 경쟁률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주공 분양 물량의 70%가 배정돼 있는 수도권 청약 접수는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됩니다.

어제 성남시와 건설업체 간의 극적인 협상 타결로, 민간 아파트 분양은 다음달 3일부터 청약이 시작됩니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공개됐습니다.

포털사이트 두 곳과 각 은행 홈페이지 등을 통해 동영상이나 가상현실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공공과 민영 당첨자 모두 오는 5월 4일 일괄 발표되기 때문에 중복청약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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