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새벽 2시 10분쯤 서울 영등포동 7가 다세대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방안에 있던 70살 이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2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아들 45살 반모 씨와 여러 시간 동안 다퉜고 반씨가 "같이 죽자"고 소리친 뒤 집을 나왔다는 이웃의 말에 따라 반씨의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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