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국보급 문화재 특별전이 오는 6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이건무 관장은 지난 24일 개성에서 북한의 조선중앙력사박물관의 김송현 관장과 만나, 북한 문화재 특별전 개최에 합의하고, 북한 측이 국보급 문화재 90여 점을 출품하기로 했습니다.
북한 측이 출품하는 주요 유물은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청동기 시대 유물인 신암리 출토 청동칼과 가장 오래된 악기인 뼈 피리 등, 선사시대에서 조선 때까지를 망라해 남한에 공개된 적이 없는 것들이라고, 국립중앙박물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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