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와 대형 평면 TV 등 대형 내구재 소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4분기 가계의 내구재 소비 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 거품이 심했던 지난 2002년 1분기 이후 거의 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내구재 소비 증가는 자동차 특별 소비세 인하 조치가 올해부터 환원되는 데 따라 지난해 말 자동차 판매가 급증한 데다 대형 TV와 컴퓨터 등의 판매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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